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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의 꿈,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트랙으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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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KT&G가 주최하고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주관한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 트랙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Deep Impact Discovery Tri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꿈꾸는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현지 업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왼쪽부터 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 로비고스 이정현 CMO, 다이브인그룹 정창윤 대표, 윤회 노힘찬 대표, 슬런치팩토리 진다영 CTO가 ‘Deep Impact Discovery Trip’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왼쪽부터 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 로비고스 이정현 CMO, 다이브인그룹 정창윤 대표, 윤회 노힘찬 대표, 슬런치팩토리 진다영 CTO가 ‘Deep Impact Discovery Trip’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슬런치팩토리 진다영 CTO가 인도네시아 현지 스타트업과의 교류 네트워킹에서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슬런치팩토리 진다영 CTO가 인도네시아 현지 스타트업과의 교류 네트워킹에서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참가자들이 데모데이와 VC 밋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투자자와 소셜벤처 관계자들에게 직접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벤처캐피털, 소셜벤처 등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참가자들이 데모데이와 VC 밋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투자자와 소셜벤처 관계자들에게 직접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벤처캐피털, 소셜벤처 등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Deep Impact Discovery Trip’은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현지 산업 이해관계자 및 벤처 투자자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포함하고 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트랙을 총괄한 엠와이소셜컴퍼니 최유진 팀장은 “‘Deep Impact’는 시장 탐색을 넘어 의미 있는 영향을 창출하려는 의지를, ‘Discovery Trip’은 새로운 기회와 통찰을 발견하는 여정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동안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현지 벤처캐피털(VC) 및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스타트업들이 밀도 있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 트랙에 선발돼 약 6개월에 걸쳐 창업 교육을 받은 5개 스타트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참가 팀은 △그린컨티뉴 △다이브인그룹 △로비고스 △슬런치팩토리 △윤회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현지 투자자 및 소셜벤처 관계자들에게 직접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벤처캐피털, 소셜벤처 등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행사의 주요 이벤트인 데모데이에서는 현지 주요 벤처캐피털들이 참석해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참가자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발표하며 현지 VC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피드백을 받았다. 이어진 1:1 VC 미팅을 통해 각 스타트업은 개별적인 조언을 얻고 시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데모데이 이후 진행된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현지의 다양한 산업 분야 파트너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직접적인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고, 다수의 참가자들이 유의미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두 개의 네트워킹 행사가 별도로 진행됐다. 첫 번째 네트워킹 행사는 인도네시아 현지 스타트업들과의 교류 자리로, 참가자들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은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두 번째 네트워킹 행사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 또는 현지에서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한국인들과의 만남이었다. 코리안 나이트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과 인사이트를 나누며 상호 간의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 가능성을 탐색했다. 이 행사를 통해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윤회 노힘찬 대표는 “지난 1년 가까이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글로벌 진출을 위해 자체적으로 사업 타당성 검토를 진행해왔다”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현지 시장에 대한 경험 없이 들리는 정보에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KT&G 글로벌 트랙은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원함으로써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최유진 팀장은 “이번 Deep Impact Discovery Trip을 통해 참가자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후속 미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시장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고려한 장기적인 지원 전략을 마련해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엠와이소셜컴퍼니 소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사회혁신 컨설팅-임팩트투자 기업이다. 2011년 설립 이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과 관련 대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 컨설팅, 투자, 협업 등을 진행해왔다. MYSC는 3개 혁신 모델(섹터 간 협력, 인간중심 접근, 혼합가치 창출)과 사내기업가 중심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혁신을 돕는 혁신기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글로벌 사회책임기업 비콥(B Corp) 인증을 받았다. MYSC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획사(액셀러레이터) 등록과 동시에 소셜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활동하며 소셜벤처(social venture)가 재무적 이익과 소셜임팩트를 함께 만들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대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소셜벤처링(social venturing) 확산에 기여하며 비즈니스 생태계에 소셜임팩트가 보다 내재화되도록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mys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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