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자기계발서 ‘직업 선택 학과 선택’ 출간
굿서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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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02:29
출판사 바른북스가 청소년의 진로와 직업분야 신간 ‘직업 선택 학과 선택’을 출간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 어디서 어떻게 찾을까요?’에 대한 해답을 주려고 발간한 책이다. 2년 이상 준비해 취업한 직장을 신입사원 80%가 3년 이내 퇴사하는 현실이다. 주요한 원인은 대다수의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와 직업 정보를 정확하게 모르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원인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 책 첫 부분에서 자녀가 어떤 직업에서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감, 사회성, 인내심 등 기본인성을 어려서부터 자녀들이 기르는 것을 권장하고 그 방법을 제시한다.
다음 단계로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직업심리검사와 직업 정보 탐색, 가업승계, 주변의 인맥과 환경조사, 자신의 성찰, 주변인 평가, 미국의 적성검사 웹사이트, GPT-Chat 등 여러 가지 실용적인 검사와 조사 수단을 제공해 자녀들이 자신과 직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진로를 탐색 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이 책 부록 3 ‘나의 미래 직업 노트(직업·전공계산서)’는 자녀가 작성할 서식으로 스스로 자신의 잠재력을 한눈에 파악해서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찾아내게 하는 이 책의 독창적 서식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책에서 일부 참고해 자신의 미래 직업을 찾아가도록 한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1. 기본인성 기르기 2. 자신의 정체성 진단 3. 직업 정보조사 4. 진로 선택과 진학 5. 취업과 창업으로 실패할 수 없는 직업과 취업전략을 단계적으로 제시한다.
대표 저자 안종수 전 호남대학교 교수는 20년 이상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고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그리고 스스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자신의 직업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공동 저자인 두 아들 가족과 함께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안진표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식품영양을 전공하며 천연화학물 분야에 흥미를 깨닫고, 현재는 미국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저자 안홍표는 국제협력 분야 전문가로, 어려서부터 영어와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첫 직장인 KOICA에서 경력을 시작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독자와 함께 나눈다. 박슬기 저자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왔다.
이 책을 통해 자녀가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점과 부모와 자녀가 원활한 소통으로 자녀 진로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음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