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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여름 한정 메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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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스와이어)--오이라세 계류를 따라 세워진 리조트 호텔인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이 오는 10월 1일까지 프렌치 레스토랑 ‘소놀(Sonore)’에서 여름 한정 메뉴를 제공한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소놀(Sonore)’의 테라스석 전경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소놀(Sonore)’의 테라스석 전경
올해의 여름 코스에서는 제철 성게와 연어를 맛보는 ‘이치고니(いちご煮)’와 상쾌한 허브와 오징어의 고소함이 퍼지는 ‘이가멘치(イガメンチ)’ 등 아오모리에서 계승되는 향토 요리와 여름의 미각을 프랑스 요리의 조리 기법으로 만든 요리를 제공한다. 아오모리의 풍토와 역사가 만들어내는 9종류의 요리를 오이라세 계류의 풍경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이곳만의 특별한 코스 요리다.

오이라세 계류 호텔의 레스토랑에서는 계곡을 따라 테라스 석이 마련돼 있어 계곡의 자연 속에서 천천히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이라세 계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 자리는 아오모리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봄의 상쾌한 신록, 여름의 생생한 깊은 녹색, 가을의 금화 같은 다풍, 겨울의 환상적인 눈과 얼음 등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소놀(Sonore)’ 여름 한정 메뉴

· 기간 : 2024년 10월 1일까지
· 요금 : 1인 2만1780엔(세금, 서비스 요금 포함)
· 예약 : 공식 사이트에서 3일 전까지 가능
· 장소 :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1관 1층
· 운영시간 : 17:30 ~ 21:00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1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55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그리고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갖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https://hoshinoresorts.com/ko/hotels/oirasekeiryu/...

웹사이트: https://www.hoshinoresort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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