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지역아동센터 445개소 특기적성 강사 파견
굿서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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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은 1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특기적성교육강사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강사와 기관을 대상으로 계약 및 약정식을 진행했다. 특기적성교육강사지원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음악, 미술, 체육, 댄스, 연극뮤지컬, 요리, 영상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있다.
2025년 특기적성 강사계약식 및 약정식에서는 각 분야 전문강사 210여 명과 445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걸친 운영과 피구대회, 연극제, 자체성과발표회 등 경기남부지원단이 기획한 행사를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기적성교육강사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욕구에 맞는 강사를 선발 및 파견해 돌봄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아동의 잠재능력 발견을 통한 특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남부지원단 조윤경 단장은 “15년차를 맞이한 특기적성교육강사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꿈을 키우고, 더 나아가서는 한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피구대회, 연극제, 자체성과발표회 등을 개최해 좀 더 새롭고 신나는 특기적성교육강사지원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특기적성교육강사지원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 소개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는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운영컨설팅 및 평가지원, 교육, 연구, 민간자원개발 연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가 경기도로부터 사업단을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