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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전남대, 2024년 반도체 특성화대학사업단 성과공유회 ‘JUICE-SEMI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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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전남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1월 23일~24일 양일간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열린 ‘2024 JUICE-SEMI 페스티벌’과 ‘총괄공동운영위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JUICE-SEMI 페스티벌 참여자 단체사진
JUICE-SEMI 페스티벌 참여자 단체사진
이번 행사는 전북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주관), 전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참여)이 함께 진행했으며, 양 대학의 학생, 교수, 연구진 등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첫날 진행된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대학의 우수사례와 연구 성과가 발표됐으며, ‘반도체 제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은 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저녁 시간에 진행된 ‘SEMI-CONNECT’ 프로그램에서는 양 대학의 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뤄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둘째 날에는‘선배와 함께하는 진학&취업 토크콘서트’가 개최돼 현직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실질적인 진로 조언이 제공됐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반도체 산업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었다.

전북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김진수 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각 사업단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의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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