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스쿨, 2025년 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7기 모집
굿서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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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인 자주스쿨이 2025년 성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 7기를 개설하고, 성교육에 관심 있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주스쿨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 주기별 성교육과 성상담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그동안 건강하고 안전한 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까지 1만6500회 이상의 성교육 강의를 진행했으며, 7권의 베스트셀러 성교육 도서를 출간해 성교육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7기 과정은 2025년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8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1주 차와 8주 차는 대면 수업으로, 중간 2~7주 차는 비대면 Zoom 수업으로 운영해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강의는 성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며, 생물학적 성 이해, 성 인권, 성 관련 법률, 미디어 리터러시, 대상별 성교육 등 심도 있는 주제를 다룬다. 특히 이번 과정은 성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초 교육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며, 수료 기준을 충족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수료생에게는 이후 심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자주스쿨은 이번 과정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수강생 스스로 건강한 성적 가치관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주스쿨의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잘못된 성 고정관념을 깨고, 자유롭고 주체적인 섹슈얼리티를 이해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자주스쿨은 성교육의 경우 모든 사람이 존중받아야 할 성 인권을 기반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교육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번 과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 자주스쿨 성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자주스쿨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주스쿨 소개
자주스쿨은 성교육의 대중화를 이끄는 ‘요즘’ 성교육 성상담 전문기관으로 사회의 밝고 안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성교육·성상담을 제공한다. 성교육은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기 위한 필수 인권 교육이다. 자주스쿨은 모든 사람이 조건에 상관없이 평생에 걸쳐 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