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발굴사업 우수프로그램 수상
굿서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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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미화)는 10월 25일(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와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서울청소년상담자 대회’에서 ‘강남구 청소년 건강(청소년 4대 유해약물) 실태조사’ 프로그램이 우수프로그램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발굴사업 영역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강남구 청소년 건강(청소년 4대 유해약물) 실태조사’는 총 1090명의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당 조사를 통해 강남구 청소년들의 약물사용 등 유해물질 접촉 경험 및 건강한 생활 관련 변인을 확인했고, 관내 청소년시설 및 학교에서 유해 약물 예방 아웃리치 실시 등을 통해 위기 청소년 예방 및 발굴을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이후에는 이 조사연구를 토대로 강남구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미화 센터장은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한 지역 복지자원 활용으로 강남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상담, 의료, 법률, 긴급지원 등의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강남구로부터 한국청소년세상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세상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담자와 함께 청소년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